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국 혐오/행태 (문단 편집) === 기타 사례 === 시국적인 관점[* 보통 [[식민사관]]으로 단언할 수는 없다. 많은 면에서 실로 다채로운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공격하는 경우. "[[사대주의|한국은 처음에는 중국의 종 신세였다가]] [[일제강점기|일본의 종이더니,]] [[한미동맹|이제는 미국의 종이다."]] 또는 "한국인 특히 한국의 윗대가리들은 외세한테 처음부터 지금까지 비굴하게 행동해서 자주성과 독자성이 없는 노예민족이다."라는 관점으로 아주 악의적인 의도로 폄하하는 때가 있는데, 정작 자신들은 외국이라면 무비판적으로 찬양하는 이중성을 보인다.[* 역으로 사대주의적 사상이 극대화되어 '''[[중국|원조 주인님]]과 [[일본|옛 주인님]], [[미국|새 주인님]] 중 한 나라 밑으로 [[한중합방|합병]][[한일합방|되어야]] [[한미합방|한다]]'''는 의견(예 : "[[나당전쟁]] 당시 신라가 당나라에 패배하고 당나라에 합병되었어야 했다." + "그 때 신라가 이기는 바람에 후손들 약 1400년간 헬조선에서 더 고통받게 되었다.")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미국인들은 한국의 전시작전권이 미군에 있자 한국을 미국으로 합방하라는 소리를 우스갯소리로 해서, 국까들은 빈말이라도 감사하단다.] 사실 따지고 보면, 영국같이 미국의 아버지 노릇을 하던 국가들도 미국의 지도력에 이끌리는 경우가 있다. 미국의 우방치고 안 끌려다니는 국가들이 어디 있을지도 의문. 아니 근데 끌려다니더라도 독립된 우방국으로 현상 유지하는 것과 아예 한 나라로 병합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서... 국까들의 '역사에 관한 비판'은, 그들이 그리도 혐오한다는 [[환빠]]들의 주장과 똑같다. 환빠는 거짓인 제국의 역사를 만들어내고, 국까는 한반도 국가가 제국을 이루지 못했음을 비판의 근거로 삼으나, 이는 서로 표출 방식과 이상화하는 대상은 다를지 몰라도 "거대한 정복국가는 우월하고, 반도의 왕국은 열등하다"라는 인식의 공유이다. 이를 벗어나려면 [[사대주의]], [[소중화]] 항목을 참조해도 좋다. 확실한 것은, 이들의 역사관은 '''규모지향적'''인 역사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로마 제국]]이나 [[몽골 제국]], [[대영제국]]같은 방대한 영토를 거느린 대제국들의 역사를 근거로 단순히 영토 면적만 보고 역사의 찬란함을 판단하는 것이 예사이며, 조선 혐오 역시 이같은 규모지향적 역사관에서 비롯된다. 여기에 더해서 [[환빠]]를 혐오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국까가 나온다. 실증주의, 합리주의적 사관으로 [[유사역사학]]을 공격하는 와중에 뜬금없이 '''애먼 국가와 민족의 자부심을 경멸하고 증오하는 경향'''인 부류. 개요에서 설명한 것처럼 민족주의나 국수주의의 정당한 비판이 아니라 스스로 합리적,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단순한 애국, 애족심을 무작정 비난하는 쪽으로 변질한다. 단순히 단발적인 이유로, 또는 관심을 끌기 위해 국까를 한 부류는 나중에는 대개 흥미가 식어서 '까' 자체에도 심드렁하나, 이런 국까들은 나름대로의 이론도 갖추고 자신이 옳다는 강한 확신인 때가 많다. 특히 이들은 그 내용이 억지일지라도 기존의 애국주의와 민족주의의 반발심으로 '애국, 애족에 부정적인 프레임'이 주류인 현대 역사관에도 어느 정도 부합하니 인식적으로 우월한 입지라, 악의적인 국까가 확실해도 대처하려면 참 피곤하다. 물론 올바른 역사관과 전혀 무관한 비난뿐이겠지만. 한국을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시작부터 잘못된 국가, 친일파들이 지배하는 국가라면서 비난하기도 한다[[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18157|#]]. 심지어는 비판을 너무 극단화 한 나머지 대한민국 정부=조선총독부로 보는 부류도 있다.[[http://square.munpia.com/boDebate/page/1/beSrl/727974/boView/viewComments/window-mode/true|#]][* 당연하지만, 청와대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폐자재에 대한 검사를 못 하게 했다는 건 '구라'다. 이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6&cad=rja&uact=8&ved=0ahUKEwiQmsWj_orKAhWD2KYKHX1fACsQFggzMAU&url=http%3A%2F%2Fwww.me.go.kr%2Fhome%2Ffile%2FreadDownloadFile.do%3FfileId%3D110806%26fileSeq%3D1&usg=AFQjCNH9asN4b1Z04uDoIV8bggS1ciS8zQ&bvm=bv.110151844,d.dGY|자료]]나 이 [[http://www.cement.or.kr/bodo/bodo_down/%EB%B3%B4%EB%8F%84%ED%95%B4%EB%AA%85%EC%9E%90%EB%A3%8C(JTBC%20%EA%B4%80%EB%A0%A8)-%EC%B5%9C%EC%A2%85-3.pdf|문서]]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친일파 청산이 관련해선 역사적으로 아쉬운 점이 많은 게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친일파]], [[독립유공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노덕술]], [[김창룡(군인)|김창룡]], [[김덕기]], [[하판락]] 같은 악질들도 말년은 결국 암살당하거나 사회에서 매장당하며 안 좋게 끝났으며 친일부역자들의 기용엔 국가 운영에 필요한 공무원이나 고학력자 대부분이 적극적이건 소극적이건 친일파라는 현실을 우선시 한 독립운동가[* 비단 해방 이후의 행적으로 크게 욕을 먹는 [[이승만]]뿐만이 아니다. 광복군을 이끌던 [[이범석]]도 해방 이후로는 '젊은이들은 일본물이 덜 들었을 것'이라면서 일본군, 만주군 출신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했고 [[조만식]]도 해방 후에 일본군, 만주군 출신 젊은이들과 어울렸으며 [[김구]] 또한 친일 행위를 저질렀던 [[방응모]], [[이광수(소설가)|이광수]]와의 친분관계를 유지했다.]들의 묵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한국과 대조된다며 찬양하는 서구의 나치 부역자 청산은 내면을 들춰보면 자신의 능력을 나치를 위해 사용한 골수 친나치부역자들도 '''공산권, 비공산권 양쪽 다 한국과 다를 바 없이 진영논리에 편승해서 그대로 정부에 기용된 경우가 많았다.''' 친나치 부역자가 없던 [[미국]]도 [[베르너 폰 브라운]] 같은 과학계의 나치 인사들을 [[페이퍼클립 작전]]으로 포섭해서 모셔갔고 독일도 전후에 고위층을 제외한 나치 시절 인사들이 그대로 정부 요직에 들어 앉았고 프랑스도 [[비시 프랑스]] 시절 요직을 차지했던 사람들이 나치 패망 이후에도 우익진영과 자유 프랑스의 지도자인 [[샤를 드 골]]에 붙어 살아남았으니 말 다했다. 전후 당연히 이 사람들은 자신의 친나치 부역에 대해선 입 쓱 닦고 살았다. 서독의 전후 최초의 총리였던 [[콘라트 아데나워]]의 경우에도 '''비스마르크 시절부터 평생 프로이센 중심의 독일 군국주의와 나치즘에 저항했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독일연방군을 구성하며 일개 소위에게 장성직을 맡길 수는 없지 않느냐며 수뇌부에 구 나치 시절 장성들을 모셔다 앉혔었다.][* 오히려 잡아서 벌한 자들의 대부분은 독일 군인과 사귄 여자, 독일군에게 빵을 팔던 장사꾼, 심지어는 '''독일군에게 강간당한 매춘부'''같은 피해자 등 빽이 없거나 정말로 자기를 방어할 힘도 없는 허약한 사람들에 대한 화풀이가 대부분이었다. 심지어 나치와는 전혀 관련도 없던 사람이 레지스탕스에게 개인적으로 밉보였단 이유로 나치 부역자로 몰려서 죽거나 '''좌우익 레지스탕스들이 서로를 나치 부역자라며 죽여댄 흑역사'''도 많았다. ~~결국 이쪽 관련해선 [[그놈이 그놈]]~~ 당시 나치 부역자에 대한 강한 처벌을 주장하던 작가 [[알베르 카뮈]]도 이런 광기 어린 세태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었다.] 단, 위의 경우는 그저 처벌받은 경우를 예시로 든 것뿐이며 실제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독립유공자들이나 친일 후손들을 생각하면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다. 애당초 친일 처벌을 외치는 사람들은 국까라기보다 '''애국심에서 발로된 것이니''' 국까에 해당되지도 않겠지만. 역사적으로 한국의 기술력이 저 밑바닥이었다며 폄하하고 다니기도 한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960400&device=pc|"영국의 과학력"]] 이라는 말로 여러 곳에서 돌아다니는 게시글에서, [[한국]]이 [[대동여지도]]를 만들고 다닐 때 [[영국]]은 [[지하철]]을 개통하고 있었다는 내용이다. 보통 이런 글들은 그냥 정보성 글이며 대체적인 반응은 "아 저때는 저렇게 격차가 컸구나" 혹은 "우리도 과학을 좀 키웠음 좋았을텐데"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부는 이를 왜곡해 [[조선/오해#조선은 보수적 태도 때문에 교통이 엉망이었다.|1860년대 대한민국에서는 제대로 된 교통수단도 없었을 적 다른 나라는 말 혹은 마차를 더 수월하게 타기 위해 도로를 만들거나 증기기관을 만들어 기차를 만들었다는 내용]]으로 흘러가기도 하며, 그 외 한국은 측량기술도 심각하게 낙후되어서 [[김정호|한 사람]]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지도를 만드는 수준이었다고 폄하하는 것이다. [* 근데 애초에 김정호가 전국을 답사했다는 주장도 거짓말로 밝혀졌다고 한다.여담으로 김정호 전국답사설을 최초로 제기한 건 최남선이다.]게다가 이렇게 낙후된 나라가 어떻게 [[영국]]과 같은 나라를 따라잡느냐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위 주장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다. [[런던]] [[지하철]]과 대동여지도는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차라리 비교를 할거면 지도끼리 비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논리대로라면 사실 [[이집트]]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나라여야 한다는 반론이 있다. 이집트는 기원전에 지금도 불가사의라고 불리는 [[피라미드]]를 건설했고, 나일 강의 범람일을 [[천문학]]으로 예측하기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저 게시물의 댓글에서도 나온 말인데, "한국과 달리 영국은 지하철에서도 [[와이파이]]가 안 터진다"라는 내용이 그거다. 영원한 1인자는 없다는 말과 같이 기술력은 시대에 따라 주도하는 나라가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도 런던 지하철은 2021년 아직도 비냉방차(=찜통)가 다닌다.''' 서울지하철은 늦어도 [[1988 서울 올림픽]] 대비로 냉방화를 했으며 전 차량 [[에어컨]] 시스템 완비는 2000년대에 끝났다. 사실 워낙 오래되어 터널이 너무 비좁은 탓이 있는데다 이후 성장 정체기를 겪으며 공공시설에 들일 재정이 부족했던 게 원흉이지만. 결국 새로 도입하는 신형 열차부터 한국, 일본제 초슬림 에어컨을 장착하였다고 한다. 예산 부족으로 비냉방 열차를 완전히 퇴출하고 [[휴대폰]] 불통구역을 완전히 없애려면 2030년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